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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분배와 분산투자의 중요성

Data게이머 2019. 2. 20. 18:33

자산분배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해도 모자라다.
학부내내 금융과목에서 배우는 가장 중요한것은 분산투자이다. 유명한 격언인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게 왜 중요한지를 배운다.

주변에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분산투자를 거의 하지 하지않거나,
부동산+주식 등의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군을 같이 가져가는등의 분산을 하는것을 자주 볼수 있다.

자산분배란 기본적으로. 투자 자산을 한곳, 또는 양의 상관관계에 있는 자산에 모두 넣지 않고, 이를 분배하여 음의 상관관계에 놓인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 위험을 분산하는것이다.

즉, 일부의 수익을 희생하여 위험을 최대한 낮추어 가장 적절한 지점을 찾는 것이다.


이로인한 장점은
1.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크게 줄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2. 투자 스타일중 항상 완벽한 전략은 없었다. 자산분배전략은 항상 중위권 이상을 유지해왔다.




https://www.miraeassetdaewoo.com/hks/hks4321/n01.do


보이는 바와같이, 어떤때는 수익이 좋던 스타일이 어떤때는 하위권으로 떨어지기도한다. 자산배분은 그 평균을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어떠했을까?
아래 그래프는 코스피, US달러, 그리고 50/50비중의 포트폴리오의 01년부터 16년까지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코스피와 달러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큰 자산이다. 이러한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할수있게된다.


2008년 금융위기당시 코스피는 23.19% 하락한데 비하여, 50/50포트폴리오의 경우는 9.77% 하락으로, 100%코스피에비해 상당히 안정적으로 방어해내는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달러를 그저 손에 쥐고있는것이 아니라 미국 국채등에 투자하였을 경우 추가로 수익이 발생하게되어 더 높은 기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