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수익이 오를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은행이 높은 금리를 선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대출이나 각종 투자에의한 은행의 이자수익은 늘어날것이라 생각하겠죠. 그러나 수익이 느는 한편 은행의 지출늘어납니다. 은행은 투자에대한 비용이 늘어날수있고, 일반적으로 은행의 자금조달비용또한 시장금리가 올라감에따라 함께 상승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은 대출과 다른 투자들에대한 비용을 대부분 예금이나 다른 다양한 시장에서 빌려 충당합니다. 그말은 시장금리가 올라가게된다면, 은행의 자금조달비용도 올라가게 되는거죠. 결국 두효과가 상충하여 금리상승의 효과는 은행의 순 이자수익 마진에 대해 애매모호합니다.
금리의 추세와 순 이자수익 마진
아래 그래프는 1984년부터터의 미국은행들의 평균 순이자수익 마진과 1년 만기수익 재무부발행 국채의 이자율을 보여줍니다.
그래프를보면, 두개의 이율은 몇년동안 계속 하락추세에있습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1990-1991, 2001, 2007-2009년도의 경기불황때 재무부발행 국채의 이자율이 폭락했을때 1,2년 정도의 짧은기간동안 특이하게 이자수익률이 금리와 반대로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금리와 순 이자수익 마진의 관계
시장금리와 순이자수익 마진의 관계를 이해하기위해 살펴보아야 할점은, 은행은 대부분 "길게 빌려주고", "짧게 빌린다" 입니다. 이말은, 은행대출의 평균 만기는 일반적으로 예금이나 다른 부채의 평균만기보다 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장금리가 떨어지면,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은 이자수익보다 더 빨리 떨어지게되고, 그로인해 순이자수익은 마진은 올라가게되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출이 갚아지거나 새로 더 낮은금리에 발행되면서 순이자수익 마진은 떨어지게됩니다. 그러므로 중장기엔 순 이자수익 마진은 시장금리와 관계가 상당히 적어지게됩니다.
결국 단기엔 은행에게 이득이되지만 중-장기로 넘어갈수록 만기되는 대출과 새롭게 발행하는 대출등에의해 금리상승에 따른 이익이 줄어들게 되는겁니다.
원문: Are Banks More Profitable When Interest Rates Are High or Low?